예초기 또는 예취기 작업 시 가볍고 풀 감김이 적고 안전하며 절삭력이 훌륭한 예초기 날이 출시되었습니다. 예초기 부속품 국내 기업 꼬마대장의 십자 날과 나일론 커터가 부착된 DJ-2033 더블 커터의 특징과 조립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겠습니다.
칼날을 사용하면 가볍고, 절삭력은 뛰어납니다. 하지만 바닥이나 돌이 있는 환경에서는 굉장히 위험합니다. 줄날 은 칼날에 비해서 안전하며 바닥에 가깝게 자란 풀도 바닥을 쳐서 잘라주기 때문에 베고 나면은 깔끔하고 풀이 자라나는 속도도 느리게 느껴지지만 무게는 칼날을 사용했을 때 보다 무겁습니다.
하지만 국내 기업 꼬마대장의 예초기 더블 커터 DJ-2033은 국내 최초로 칼날과 줄 날을 합쳐서 겸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며, 예초기 사용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며 작업시간도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. 제품의 구성은 십자 날과 나일론 커터가 따로 동봉되어 있습니다. 십자 날과 나일론 커터를 결합해서 사용하게 되면 땅 쪽에 있는 풀들은 줄날 이 베고, 위쪽은 십자 날이 베는 형식으로 예초작업 효율이 향상하여 예초작업 시간도 굉장히 줄여줄 수 있습니다.
십자 날과 나일론 커터가 합쳐지면 무게가 무거워져서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나요?
꼬마대장 십자 날은 일반 이 도 날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워 부하를 방지시킬 수 있습니다. 형태가 십자로 되어 있어서 풀 감김도 방지되며, 날 마감 부분 디자인을 고르지 않게 디자인 함으로써 절삭력을 높여주었습니다. 또한 십자 날만 사용했을 경우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절삭력도 좋아 충전 예초기에 사용했을 경우 부하가 작아져서 더 오랫동안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. 충전예초기에 사용하는 꼬마대장 이도날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.
꼬마대장 나일론 날에 줄눈을 넣는 방법
본체에 있는 화살표와 레버의 IN 방향을 돌려서 맞추시고 줄 끝에 휘어진 부분을 조금 펴 주신 후에 줄 날을 넣는 부분에 넣어주시면 반대쪽으로 나오게 되는데, 정확히 반이 되도록 당겨 줍니다. 그 후에 레버를 돌려 줄을 감으시면 됩니다. 예취기 작업 시 나일론 날을 바닥에 쳐주면 레버가 조금씩 돌아가면서 줄 눈이 조금씩 다시 나오는 방식입니다.
줄은 한 줄 사용 시 2.4mm, 2.6mm, 3mm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. 두 줄 사용 시에는 줄 길이를 한 줄의 절반 정도만 사용하시고 2사이클 엔진 예초기 사용을 권장합니다.
꼬마대장 십자 날과 나일론 커터를 합쳐서 더블 커터로 사용하는 방법
십자 날을 예취기에 먼저 장착하신 후에 만조를 장착하시면 됩니다. 그 후에 줄을 조립한 나일론 커터를 홈에 맞추어 꽂으신 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장착하시면 됩니다. 주의해야 할 점은 나일론 줄이 나오는 구멍과 십자 날이 향하는 위치가 동일해야지 예초기 작업 시 나일론 날이 십자 날에 닿아서 안 끊기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방향을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.
꼬마대장은 예초기 액세서리 전문기업으로 예초기 사용자의 실사용 시 문제점과 특이사항을 고려하여 더블 커터날을 제작하였습니다. 요즘 특히나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가성비 있는 제품이며, 벌초 작업이나 정원 관리할 때 편하게 사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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